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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리뷰파티

간만의 직구-D11 라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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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좀 갖고 싶었달까리....

최근엔 D110이라고 좀 더 작고 동글한 느낌의 친구가 나왔던데...

전자제품은 무조건 젤 나중에 나온걸 선택하는 나지만...

찾아보니 D110이 가볍긴 하지만 출력이 좀 더 느리고 가격은 크게 차이 안남 한 2천원 정도...?

솔직히 가정용 라벨기에 출력 속도는 크게 문제 안될거같아서 110으로 하려고 했으나

이상하게 110은 라벨을 옵션으로 살수가 없었음...

라벨 따로 살려면 배송비가 또 별도로 붙길래 그거 귀찮아서 D11로 결정....

따로 구매했다가 하나만 배송 엄청 늦으면 그것도 또 귀찮그든요...

지금은 또 가격이 꽤나 변동이 된듯...

풀셋 사진임...

앞에는 무려...파우치인데...이게 얼마나 같지도 않은 품질인지는......나중에 보여드림...

파우치 없는 좀 더 저렴하게 파는 판매자도 있었는데...오직 파우치를 위해 좀 더 주고 샀더니....

그지같은 파우치 빼고 찍어올려봅니다....

참고로 제품 안에 기본 라벨 하나 들어있어유

사이즈를 비교하기 위해 볼펜을 옆에 두려고 했는데 박스에 딱 맞아서 왠지 기분 좋음...ㅎ

일반 모나미 사이즈 볼펜이라고 생각하심될듯합니다....

무려 한글로 된 설명서... 제법 한국에서 인기있는 녀석이었군아

뚜껑을 열어야할 차례임니다

저 버튼?을 옆으로 밀면 훼까닥 열려벌임

뚜껑 여는 영상을 찍었던거같은데...?어리둥절...

암튼 저 빨간 스티커를 떼고나서

요 칼날에 찍 뜯으면 됩니다

원래 쓰던 라벨기는 자동 커팅이 되었지만 요녀석은... 칼날에 찍 뜯어야합니다 라잌 스카치테이프..

요 때 잘 찢어주셔야해여...

그러고나서 요것을 꾹 누르면 켜집니다

주의 :  생각보다 소리가 큼 이거 어케 조절해 진짜 넘 놀래버렸다;

하지만 높은 확률로 배터리가 부족할것입니다...

충전하는 동안 어플을 다운받슴니다..

연결되면 이렇게 뜹니다요

펌웨어 업뎃 하시고나서의 화면인데 아 첨부터 찍을걸....

암튼 연결하자마자 테이프 인식되서 어떤 종류인지 뜸

이것이 채-신기술인가요...!

하단 중앙에 새로만들기를 누르면

이렇게 뜨는데

사실 여기서 뭐 더 손댈건 없는거 같음... 새로만들기를 누르면

아하 이거 중국제품이었지...?

어설픈 번역을 보고서야 급 상기되버린 사실....ㅋㅋㅋㅋㅋ

가끔 저게 뜨는데 무시하면됨=소홀히하다 클릭

그리고 메세지 입력하면됨... 다 캡쳐는 못했는데

글씨 크기나 위치는 물론이고 폰트까지 설정할 수 있고 다양하게 기능이 많아서 놀랐음

그리고 결과물...^^

첫 라벨을 잘못찢어주면 요렇게된답니다 즈엔장~~~~~

2차 시도만에 성공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요녀석의 특징은 라벨이 이미 사이즈가 정해져있다는것

라벨 종류가 다양하긴해도 어쨌든 한정적이다보니 사실 길게 뽑으실 분들에게는 비추이지만....

나같이 그냥 통에 뭐들었는지나 붙이는 사람이라면.... 뭐....

(신랑이 맨날 이거 뭐냐고 좀 적어놓으라고해서...쩝..)

그러나 알고보니 이것은 나에게도 좀 애매한 점이었는데

부착샷....ㅋㅋㅋㅋㅋ

난 치아씨드만 붙이고 싶었는데 라벨 사이즈가 정해져있다보니 그냥 오트밀이랑 같이 뽑아서 잘라서 붙임...

오히려 짧게 써서 애매해져버린 나...

폰트 크기 키우기에는 라벨 높이가 또 정해져있다보니...

음 더 작은 라벨을 사던지 해야할까봐....

활용 방법을 좀 더 알아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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