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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리뷰파티

[일주일 후기]급하게 주문했던 생리컵, 루나컵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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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하던 디바컵을 공중 화장실 휴지통에 떨어뜨림.....

그전에 블로섬컵도 호주에서 이렇게 2개나 보내버리고 급하게 디바컵샀던건데.....

급하게 쿠팡에 들어가보니 무려 새벽 배송으로 루나컵을 판매중이었다(로켓와우 회원임)

그러고보니 키퍼 제외하고는 직구나 해외에서 구매했었네..(TMI)

귀엽고 이쁜 패키지에 도착했다

구성은 이렇게!

생리컵 외에도 작은 설명 책자와 세척용 보틀

나야 국내에 판매하기 전부터 생리컵 사용해왔지만 처음 사용해보는 분들에게는 정말정말 도움이 될 책자!

보틀은 밖에서 사용할때 보통 사용하시는것 같음

미리 물을 담아와서 거기에 사용한 생리컵을 넣고 쉐킷쉐킷해서 다시 쓰는거지...

난 몇번 밖에서 떨어뜨리고나서는 안 쓰고...있었는데

이번에 걍 쓰다가 결국 또...ㅎ....

포장 박스에도 설명이 적혀있음

난 라지를 샀지만 사실 대부분 생리컵은 스몰과 라지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않은것같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런 구성

간단한 설명 책자와 생리컵(사진으로 잘 보이지도 않네;;)과 파우치

아이폰X와 크기 비교

이전에 써왔던 생리컵에 비해서 꼬리가 좀 긴편인것같다

전체 길이는 아이폰X 세로길이의 절반정도 되는것같다

 

일주일 사용해본 후기로는

1. 꼬리가 좀 많이 길게 느껴진다. 실리콘이니까 찔려도 아프고 그런건 아니지만 신경쓰임... 자를까말까 고민...

2. 크기는 조금 큰것같지만 어차피 말랑해서 사용하기 좋음

3. 많은 분들의 골든컵이기도하고 설명 책자가 생각보다 자세해서 초심자분들이 시도하기 좋을듯!

 

생리컵 자체의 장점은 따로 글 쓰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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