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코딩 강의 후기 2주차...

같은 결과물을 내는것같아도 코딩은 정말 다양한 표현방식이 있는것같다..

 

초등학교 방학 일기 밀리는 스웩 어디 가느냠서...

왤케 늦었냐면...

이노무 머리가 도무지 돌아가질 않았기때문...^^

멧돌도 이보단 잘 굴러가겠다며...

일단 강의는 정말 세번씩은 기본으로 들어본듯

 

1주차에 배웠던 html이나 css, 자바 스크립트는 상대적으로 그래도 뭐..좀 들어는 봤다? 정도는 됐는데

jQuery라니..갑자기 어디서 나오셨나요 선생님...ㅠ

html을 조작한다 고 하셨는데 사실 그 말 자체도 이해가 안되는것이었다ㅜ

배움이 짧은 자는 그저 따라가기 벅차 잉잉 울어제낄뿐..

 

그러나 반복학습 이길자는 없지 안되면 될때까지...가보자고....ㅠㅠ

 

새삼스럽긴한데,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더 오래걸리는것 같음

예를 들자면 = 이 기호가 '같다'의 의미가 아니라던지

this가 의미하는게 '나 자신'이라던지..

미묘한 의미를 파악할수있다면 더 잘할 수 있을것같음

 

 

 

덕지 덕지 가렸지만 뭐 아는 분은 다 아시겠지...^ ^

진짜 별거 아닌거같지만 나에겐 상당한 발전이라며...눈물 질질..

 

그나마 부트스트랩이랑 jQuery CDN이 있어서 나같은 비전공자도 버벅거리나마 따라갈 수 있는것같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접근성이 좋아진건 사실인것같으니...

 

포기만 하지말고 계속 가보자